편의점 알바 구인, 채널별 비용과 공고 룰
알바몬에 공고 올린 지 2주째인데 연락이 없어요. 급구 같은 앱은 돈이 얼마나 들까요?

⚡10초 요약
급한 대타와 장기 근무자를 다른 채널로 나눠서 구하세요. 급구 같은 매칭 앱은 채용이 성사될 때만 건당 1만 원 안팎을 내고, 알바몬과 알바천국은 무료 공고에 유료 노출 상품을 얹는 구조예요. 공고에는 시급 10,320원을 숫자로 적고, 성별과 나이 조건은 한 글자도 넣지 마세요. 어기면 500만 원 이하 벌금이에요.

한눈에 보는 핵심
| 채널 | 비용 구조 | 맞는 상황 |
|---|---|---|
| 급구 같은 매칭 앱 | 채용 성사 시 건당 1만 원 안팎 | 당장 내일 대타 |
| 알바몬·알바천국 | 무료 공고 + 유료 노출 상품 | 주말 고정·장기 근무 |
| 본사 채용 연계·매장 앞 공고 | 대부분 무료 | 동네 단골 인력 |
1. 급한 대타는 매칭 앱, 장기는 공고
알바 구인은 두 갈래로 나눠야 돈이 덜 들어요. 야간 펑크처럼 당장 사람이 필요하면 매칭 앱, 주말 고정이나 6개월 이상 장기면 공고 사이트예요.
급구 같은 매칭 앱은 공고비가 따로 없고 채용이 성사될 때만 수수료를 내요. 안내 페이지 기준으로 무료 채용권 한 장이 1만 원 상당이라, 건당 그 정도로 보면 돼요. GS25는 2022년 말부터 급구와 제휴를 맺어 본사 연계 조건이 따로 있으니 담당자에게 물어보세요.
알바 구인 매칭 앱은 환불 규정을 먼저 봐야 해요. 알바가 당일에 안 나와도 점주 쪽 취소로 처리되면 수수료가 안 돌아올 수 있어요. 결제 전에 취소 조건을 화면에서 확인하고 캡처해두세요.
알바 구인 공고 점검표
채널별 비용을 적어 비교하고, 공고에 넣을 말과 빼야 할 말을 순서대로 확인할 수 있게 정리했어요. 매장에서 바로 사용해보세요.
2. 알바몬·알바천국 비용 구조
두 사이트 모두 무료 공고가 기본이에요. 대신 무료는 노출 기간과 건수에 제한이 있고, 심사 없이 바로 올리는 즉시등록, 목록 상단 노출, 지역 집중 노출, 이력서 열람과 제안 문자가 유료예요.
금액은 상품 개편 때마다 바뀌어요. 두 회사가 2018년에 무료 공고를 줄이고 유료 가격을 함께 올렸다가 2023년 공정거래위원회에서 담합으로 과징금 26억 원을 받은 적이 있어요. 요금표는 사장님 페이지에서 그때그때 확인하는 게 맞아요.
장기 알바 구인은 무료 공고를 먼저 올리고, 일주일 안에 지원이 없으면 상단 노출 하나만 얹어보세요. 처음부터 여러 상품을 묶어 사면 효과 확인이 안 돼요.

3. 공고에 쓰면 안 되는 말
성별이나 나이를 조건으로 거는 문구는 공고에 올리는 순간 위반이에요. 남녀고용평등과 일·가정 양립 지원에 관한 법률은 모집 단계의 성별 차별을 금지하고, 어기면 500만 원 이하 벌금이에요. 나이 제한은 고용상 연령차별금지법 위반으로 역시 500만 원 이하 벌금이에요.
채용을 안 했어도 소용없어요. 법이 막는 건 뽑는 행위가 아니라 공고 자체거든요. 키나 몸무게, 용모, 혼인 여부를 조건으로 거는 것도 같은 법에 걸려요. 채용절차법은 30인 이상만 적용돼서 편의점은 빠지지만, 위 두 법은 알바가 한 명이어도 적용돼요.
야간이라 힘 쓰는 사람이 필요하면 조건을 사람이 아니라 일에 붙이세요. 아래처럼 바꾸면 돼요.
| 쓰면 안 되는 말 | 이렇게 바꿔요 |
|---|---|
| 심야 남자 알바 구함 | 심야 물류 정리와 박스 운반이 가능한 분 |
| 20대 환영, 35세 이하 | 6개월 이상 장기 근무 가능한 분 |
| 여대생 우대 | 오전 시간대 근무 가능한 분 |
4. 시급은 숫자로, 최저임금 게시도
알바 구인 공고 급여란에는 2026년 최저시급 10,320원 이상을 숫자로 적어요. "시급 협의"나 "내규에 따름"은 플랫폼에서 반려되기도 하고, 나중에 임금 분쟁이 나면 조건을 미리 알리지 않은 쪽이 불리해요.
주휴수당을 포함해 12,384원으로 적을 거면 "주휴 포함"이라고 붙여야 해요. 그냥 12,384원이라고 쓰면 알바는 기본 시급으로 알고 주휴수당을 따로 달라고 해요.
채용 뒤에는 매장 안에 최저임금액과 적용 기간을 근무자가 볼 수 있는 곳에 붙여둬야 해요. 최저임금법이 정한 주지 의무라 안 붙이면 100만 원 이하 과태료예요. 고용노동부 안내문을 출력해 창고 문에 붙여두면 끝나요.

5. 연락 온 뒤 첫 근무까지 4단계
지원자가 연락해 오면 이 순서로 가면 돼요.
첫째,면접에서 성별·혼인·용모 관련 질문은 빼고 근무 가능 요일과 시간대, 경력만 물어요.
둘째,첫 출근 전에 근로계약서를 써서 한 부 줘요. 단시간 알바 계약서를 안 쓰면 500만 원 이하 과태료예요.
셋째,신분증 사본과 통장 사본을 받고, 조리 기기가 있는 매장이면 보건증도 받아요. 만 18세 미만이면 친권자 동의서와 가족관계증명서를 더 받아요.
넷째,근무표에 요일별 시간을 숫자로 넣고, 매장에 최저임금 안내문을 붙여요.

흔한 오해
- ❌ 30인 미만이라 채용절차법이 안 걸리니 뭐든 물어봐도 돼요
- ✅ 채용절차법만 빠지는 거예요. 성별·용모·혼인을 묻거나 조건으로 거는 건 남녀고용평등법이 1인 이상 모든 사업장에 금지해요.
- ❌ 공고에 남자만 썼어도 실제로 안 뽑았으면 괜찮아요
- ✅ 공고를 올린 행위 자체가 위반이에요. 채용 결과와 상관없이 500만 원 이하 벌금 대상이에요.
- ❌ 급구는 공고 올리는 데 돈이 들어요
- ✅ 공고비는 없고 채용이 성사될 때만 수수료를 내는 구조예요. 대신 취소 환불 조건은 결제 전에 확인하세요.
결론
편의점 알바 구인은 급한 대타는 매칭 앱, 장기는 무료 공고부터 시작하는 두 갈래가 기본이에요. 공고에는 시급을 숫자로 적고 성별과 나이 조건을 빼면 벌금 걱정은 사라져요. 채용 뒤 계약서와 최저임금 게시까지 이어서 챙기면 구인이 분쟁으로 번지지 않아요.
자주 묻는 질문
출처
- 남녀고용평등과 일·가정 양립 지원에 관한 법률 제7조(모집과 채용)·제37조(벌칙)국가법령정보센터 · 2026-01-01
- 고용상 연령차별금지 및 고령자고용촉진에 관한 법률 제4조의4·제23조의3국가법령정보센터 · 2026-01-01
- 최저임금법 제11조(주지 의무)·제31조(과태료)국가법령정보센터 · 2026-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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